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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조립주제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제품! 내가 가장 사랑하는 기업!!


    바로바로!!! 한입베어문 사과......!!!!!

    먹다만 사과를 붙여 파는 패기 당당한 기업인, 애플스토어이다~~!



    두둥! 벌써부터 준비하고 있는 스토미군!



     




    이번 조립 역시, 모모한규님의 해외창작 복원품으로 

    깨알같이 디테일하게 소중한(?) 모모한규님 作 스티거가 생명인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럼 두말 필요없고, 스토미군과 조립 시작!!!

    (절대 글쓰기 싫어서 바로 조립 시작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 없기를....ㅇ_ㅇㅋㅋ)



     

     

     

     

     

     

     

     

     

     

     

     

     

     

     

     



    짠! 건물은 완성...!


    그치만 어딘가 매우 많이 뭔가가 허전하다............

    그래서! 꼭 필요한 그것!!!!!


    밋밋한 애플샵에 생명을 불어넣어줄! 리얼핸드메이드쏘사이어트울트라캡숑디테일대박 스티커!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한땀한땀 디테일하게 자잘랐다는.......

    이렇게 소중한 스티커를 애플 스토어에 딱!! 붙여주면!!


    짜라라란~~~~!!

    따라라랏따따~~~ 따라라라따~~~~~♪ (BGM)




     

     

     

     

     


    한층 고급스러워진 애플스토어,

    지금이라도 당장 들어가 아이맥을 결재하고 싶어지는 디테일,

    벽선반에 진열되어있는 검정 흰색의 베어문 사과 제품들,


    흰색과 검정색만으로 가득했던 애플스토어가 이렇게나 달라졌습니다~~~!!


    역시... 스티커가 생명을 불어넣어주었다...

    스티커 미션 Success!!



    그럼!!! 이쯤되면 빠져서는 안되는 그 분!!

    설마 하겠지만...! 설마! 맞는 그분!!!!!!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존재하시는 그 분!

    지금의 스마트폰 시장이 형성될 수 있게 해주셨던 그 분!

    손가락이야 말로 스마트폰을 위한 최고의 펜이라고 외치셨던 그 분!

    한손에 쏙들어오는 3.5' 인치 4' 인치의 디스플레이에서 미학을 찾으셨던 그 분!

    검은목티에 청바지를 입고 뉴발란스 신발을 신으며 주머니에서 혹은 서류봉투에서 무언가 꺼내어

    Awesome 을 외치시던 그 분!



    잡스옹!!!!!!




     



    역시 애플스토어엔 잡스옹이 서계셔야 조립의 완성!


    베어문 사과와 더 없이 잘어울리는 잡스옹이다!

    스티커에이어 또 한번 애플스토어에 생명을 훅~~~ 불어 넣어주심!!!



    이쯤되면 빠지지 않고 이어지는..... 스토리 라인!






    애플스토어를 오픈한 잡스옹...!

    역시 마케팅의 시작은 홍보라고 하였던가....? (<- 읭? 누가...? ㅇ_ㅇ)


    잡스옹 역시 알바들을 불러모아 애플스토어 홍보에 나서는데.....


     

     

     

     


    각종 동물탈을 쓴 알바들에게 오늘의 미션을 부여하고.....

    바쁜일이 있어서 자리를 비우는 잡스옹.....






     



    하지만!!! 관리자가 없으면 어김없이 생기는....... 노동자의 행태!!!! (물론 본인처럼 성실한 노동자도 있다...)


    알바들은 잡스옹이 자리를 비우자... 띵까띵까 놀기 시작한다.....

    탈까지 벗어던지고 띵까띵까 놀아 제끼는 알바들.....



    그때 애플스토어에 스토미군 손님이 등장한다..!



     

     

     


    물건을 사고 싶어서 알바 한명을 붙잡고 이야기하는 스토미군...

    하지만 그간의 알바로 찌들어 지친 고릴라 알바는 스토미군을 쌩까고 돌아서는데.......



    두두두두두두둥...........!!!















     

     

     



    아임유얼 클라이언트...................!

    알바생들의 실태 파악을 위한 잡스옹의 변장이었다는 사실.....!


    탱자탱자 놀다가 딱 걸려버린 알바생들의 최후........




     



    일렬로 손들엇!!!

    다들모여 하루종일 벌받았다고 합니다~ 오늘의 이야기 끝!!





    덧. 화이트밸러스 조절 2차 실패........

    차리리 처음 사진의 옵션으로 찍을껄 그랬나보다....... 지난번의 푸르딩딩 사진에 이어...

    이번에는 누루딩딩한 사진이라니.......


    언제쯤 화이트 밸런스를 잘 맞춘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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