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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레가토펜 그리고 옴니노트를 만나다! 제 2탄!
2012. 9. 15. 23:36목차
몇일 전 Omning 에서 주관한
레가토펜 체험단에 당첨되어서
레가토펜과 옴니노트에관한 리뷰를 작성했었다!
벌써 1탄 리뷰를 쓴지 꽤나 한참이 지났는데
이래저래 사정이 생겨서 이제서야
2탄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다.
1탄에서는 레가토펜의 외관과 옴니노트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아이패드, 레가토펜 그리고 옴니노트를 만나다! 제 1탄! 바로가기
그럼 제가 본격적으로 옴니노트의 다양한 기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그전에! 드디어 iPad 용 OmniNote 옴니노트가 앱스토어에 정식으로 등록되었다!
라이트버젼과 Full 버전 모두 다운 받을 수 있으니 앱스토에어서 옴니노트를 검색하거나 아래 링크를
클륵해서 다운 받아보자!!
<옴니노트 Light > <옴니노트 Pro>
그럼 옴니노트를 실행시켜서 새로운 노트 하나를 만들어보도록 하자!
옴니노트의 페이지 만들기를 하면 위처럼 페이지의 이름과 속지 선택을 할 수 있다.
속지 종류는 18가지가 지원되고 있는데
다양한 질감의 속지부터 일기장, 음악노트, 플래너 등 테마별로 여러가지 속지를 볼 수 있다
위 속지 중 하나를 선택하고 OK 를 누르면 노트가 시작된다
처음 만든 노트는 핑거모드로 시작되는데 핑거모드의 경우 노트 필기는 되지 않고 읽기만 되는 모드이다.
이때 책장을 넘기듯이 옆으로 넘기면 해당 노트에 묶여있는 여러 페이지들간에 이동이 가능하다
상단의 메뉴는 손가락으로만 선택이 가능하다!
펜으로는 조작할 수 없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펜이자 자, 색깔 선택 같은 도구들은 다른 노트 앱들과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다.
다만 펜 모드에서 조금 불편한 것이라고 하면 펜 굵기 선택이 스크롤 바로 되어있는데 생각보다 세말한 선택이
어렵다는 것이다.
스크롤바 선택도 있으면서 보다 쉽게 굵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정된 굵기 버튼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다.
도구모음에는 꽤나 유용한 도구들이 많이 모여있는데
pdf 로 저장하는 것과 이메일로 첨부하여 바로 노트를 보낼 수 있는 점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편리했다
자 그럼 펜 굵기 및 다양한 펜 모양을 테스트한 모습을 살펴보자
아주 얇은 펜 굵기까지 나름 세밀하게 설정해서 쓸 수 있다.
펜 감도도 좋아서 다양한 표현이 가능했다.
초음파로 수신되다 보니 초음파가 방해되는 것이 주변에 있어서 펜이 끊키기는 일을 제외하면
거의 끊김 없이 쓸 수 있었다.
스탬프도 굉장히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일기 같은 것을 쓰거나 다이어리를 작성할 때 사용하면 좋을만한 아기자기한 것들이 다양하게 있다.
너무 아기자기해서 필기할때는 쓸일이 없을 것 같지만
일기장 테마 속지나 pdf 파일에 표시를 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유용할 듯 싶다!
필기를 하다가 속지를 바꿀 수 도 있는데 바꿀 경우 당연하겠지만 필기내용은 그대로 있고 속지만 바뀐다.
여기까지 옴니노트의 기능들 중 필기에 관한 기능들을 주로 살펴보았다
다음편에서는 도구모음에 있었던 메뉴들을 사용하여 사진을 첨부하고 pdf 파일을 불러오거나 이메일로 보내는 등
확장된 기능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그럼 3탄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