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레가토펜 그리고 옴니노트를 만나다! 제1탄!

일전에 레가토펜 체험단에 관해 포스팅을한적 있었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Omning 에서 주관한 체험단에 뽑히게 되었다!

 

오랜만의 체험단 당첨이라 두근두근 설레인데다가

너무나 써보고 싶었던 레가토펜이었기에

더더욱이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그럼 간단하게 외관부터 시작해서 레가토펜과

찰떡궁합이라고 할 수 있는 옴니노트 앱까지!

 

지금 바로 여기서 만나보도록 하자!!

 

 

 

 

 

레가토펜과의 첫 대면의 흰색의 앙증맞은 케이스이다. 흰색 케이스에서 검정색 케이스를 꺼내내면 그 안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레가토펜이 가지런히 담겨 있음을 볼 수 있다.

 

 

 

 

위 사진에 볼 수 있듯이 메인 모델인 펜과 펜을 잘 받아줄 수신기, 그리고 충전기의 구성을 알 수 있다.

다소 심플해 보이지만 있을껀 다 있는 간결하고 담백한 구성이랄까?

 

열었으니 단연 바로! 아이패드와 연결해보도록 하자

 

 

   

 

수신부를 충전단자쪽에 꼽고나면 셋팅이 끝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아이패드 뒷면에 보호케이스(플라스틱류?)를 장착한 경우에는 수신기가 꼽혀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본인의 경우 투명 뒷판 보호케이스를 씌우고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에 수신기가 들어가지 않아서 살짝 당황했었다.

 

하지만 쿨하게 케이스를 벗기고 수신기를 장착하였다!

 

그럼 이제 레가토펜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옴니노트를 실행시켜보도록 하자!

 

 

 

Omning 에서 제작한 앱을 사용해야만 레가토펜을 사용할 수 있다.

위처럼 총 3가지 앱을 서비스 하는데(물론 추후 추가될 수 도 있겠지만..) 오늘은 그 중 노트필기의 대명사가될 OmningNote (옴니노트) 앱을 살펴보도록 하자

 

* 옴니 노트와 옴니 다이어리는 앱스토어에서 유료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옴니캔버스의 경우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옴니노트를 실행시키면 마치 iBook 을 연상시킬만한 깔끔한 UI의 책장 메인을 만날 수 있다.

 

옴니노트는 앱 이름만큼 각종 노트필기와 메모, 그림 등 펜과 노트로 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서비스를 집결해 놓은 앱이라고 할 수 있다!

 

 

 

 

메인화면의 구성은 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노트 분류 전반으로 이루워져있다.

 

크게 파일관리는 개별페이지, 노트, 파일보관함으로 이루워져있다.

가장 작은 단위는 낱개의 개별페이지들로 책장 가장 하단에 위치한다.

 

+ 버튼을 통해 언제든지 자유롭게 페이지를 추가할 수 있으며

각 페이지는 손으로 꾹 누르고 있다가 휴지통으로 이동시키면 삭제할 수 있다.  

 

 

위처럼 개별 페이지들은 노트로 묶어놓을 수 있는데, 메인화면에서 두번째 칸에 위치한 노트 칸에서 + 버튼을 눌러 노트를 추가한 후 페이지들을 드래그해서 넣으면 노트로 묶어 보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두번째칸에 있는 노트들은 첫번째 칸에 있는 파일보관함 칸으로 이동시켜 관리할 수 있는데

관련있는 노트들을 한 파일꽂이에 모아놓다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이다.

 

 

 

 

여기까지 레가토펜의 기본 외형과 옴니노트의 가장 기본적인 메인화면, 그리고 노트의 분류체계를 알아보았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보다 자세한 옴니노트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페이지 생성부터 다양한 활용법까지 샅샅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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