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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깨고자! 삼성 울트라북! 시리즈5!!
2012. 1. 14. 06:13목차
2012년...! 노트북을 사고자 하는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주목하게 될 핫 키워드!
"울트라북!!"
고성능에 가볍고 얇은 외관으로 이동성을 강조한..
말 그대로 울트라 북이다..!
넷북을 지나 울트라씬 노트북을 거쳐 비로서 탄생한
울트라북.......!!!
노트북이라면 응당 가벼워야하지만 성능까지 포기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우리네같은 타겟들의 구미를 당기는
컨셉의 사랑스런 제품이다..
울트라북의 경쟁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것이라 한 만큼...
여기저기 울트라북들이 슬슬 그 모습을 들어내고있다...
한국의 노트북하면 빠질 수 없는 삼성 역시.. 당당하게 울트라북을 딱! 하니 내놓았으니.. 그 이름 하여
삼성 울트라북 시리즈5 이다...!
삼성은 시리즈5 울트라로 530U3B와 530U4B 두가지 모델을 공개했는데 13인치 제품과 14인치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삼성 시리즈5 하면, "격이 다르다" 라는 멘트로 다른 울트라북과는 비교 할 수 없음을 강조하고 있다..
시리즈5는 실제로도 이동성/확장성/스펙 이라는 세가지 요소에 두루 균형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14인치 제품인 530U4B는...
20.9mm 두께에 1.8Kg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알루미늄 외관을 보유하고 있다.
1TB HDD를 탑재함으로서 하드용량으로 보기드문 스펙을 자랑하고 있으며, 울트라북으로는 최초로 ODD와 외장그래픽 (HD7550M)을 탑재하여, 성능적으로 다른 울트라북에 비해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13인치 제품인 530U3B는...
14.9mm 두께에 1.4Kg의 무게를 가지며, 500GB의 HDD 탑재하였으며 다른 부분들은 기존 울트라북과 큰 차이는 없다고 할 수 있다.
둘 모두 인텔 2세대 Core i5 CPU를 탑재하였고, HDD 모델은 16GB SSD와 함께 작동하는 하이브리드 타입이며, HDD 이외에 128GB SSD 모델도 존재한다.
개인적으로는 1TB 하드보다는128G SSD 제품이 좀 더 끌리는 편인데...
사실 SSD 를 써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 속도감에 익숙해지면.. 아무리 1TB의 대용량이라도 속도면에서 눈에 들어오지 않는건 어쩔 수 없을 것이다.
1TB 라는 자체는 획기적인듯 하나.. 요즘같이 SSD가 대중적 인기를 끌고있는 시점에서.. 1TB 하드라는 요소를 꼭 넣엏어햐 하는 가에 대한 의문이 살짝 들기도 했다..
이밖에 일반 LAN과 HDMI 포트를 기본적으로 탑재하였으며, 특히 14인치 제품은 VGA 포트까지 별도로 탑재하였다고 한다. 반사 방지 (Anti-Reflective) 처리가 되어 있는 300nits Super Bright Display를 탑재하였고,
미국 디스크키퍼 (Diskeeper)의 ExpressCache 기술이 적용되어 HDD에서도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고 하니..
사실 이러니 저러니해도 매력적인 제품이 아닐 수 없다..
시리즈 5 울트라 광고도 사실 꽤나 흥미롭니다.
1. 베토벤 - Performance 편
2. 하이든 - Mobility 편
이문세 아저씨의 목소리와 클래식 음악의 조합이라니.... 개인적으로는 베토벤편이 좀더 흥미로웠는데,
"편견을 깨다" 라는 것을 베토벤의 이야기에서 가져왔다는 것이 참신했다.
베토벤이 듣지 못했지만 훌륭한 음악을 만들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었지만,
또한 그 음악이 참 대단하고 놀랍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듣지 못하면 음악을 만들 수 없다는 편견을 깬 작품이라고 연결시켜 생각해본적은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뭐... 노트북이 부각되거나 노트북광고로서 임펙트있게 다가온 광고 CF 는 아니었지만,
"편견을 깨다"라는 컨셉이 소소하게 잘 녹아 있다고나 할까...?
어쨋든, 이미 콩깍지가 씌워버린 본인에겐 여러모로 매력적이다.... !!
요런것도 하던데.....!
요런 매력적인 녀석을 체험해 볼 수 있고, 리뷰해 볼 수 있다면.....! 너무도 가슴뛰는 2012년을 시작할 수 있을 듯...!
지금같이 노트북이 갑작스레 없이진 본인에게...
정말이지 제대로 워너비 체험단이다...... 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