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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서포터즈에서 매달 발행되는 개인미션에서,

    알툴바에대한 포스팅을할때,


    영광스럽게도 본인이 개인미션 우수자로 선정되었다..!

    물론 공동수상이긴 했지만... 하하핫...


    뭐.. 그래도, 한번쯤(?) 개인미션 우수자로 선정되는 것도

    참 기분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개인미션 우수자에 관해 인터뷰한 내용이 알툴즈 공식 블로그에

    소개되기도 했는데..!

    아래는 포스팅된 내용을 퍼온 것이다~~

    (원문 : 알툴즈 공식 블로그 보기)




    알툴바를 주제로 진행한 12월 개인 미션 우수자는 2명이었는데요,

    우연의 일치로 두 분 다 촉촉한 오징어(이하 촉오)팀이었습니다.

     

         수상의 기쁨을 함께하는 촉오팀의 인증샷!

         (왼쪽부터 유재병, 전재훈, 박지은, 김주현)   

     
    미션은 무엇이었나?

     

    12월은 대학생들이 기말고사와 폭풍 과제 때문에 정신없이 바쁩니다.

    제 아무리 열정 넘치는 알툴즈 서포터즈더라도 미션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었을텐데요.

    그 바쁜 와중에 시간을 쪼개서 "내 생활 속의 알툴바"라는 주제로

    "생활속에서 편리함을 주는 알툴바를 나만의 방식으로!!! 널리 알리기"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정말 1등을 뽑기가 어렵습니다.

    고심 끝에 최종 결승에 두 분이 올랐는데, 도저히 한 분만 뽑을 수가 없어서

    두 분 다 1등으로 선정했습니다. 


    두 명의 12월 개인미션 우수자는 누구?

    "시가"에 푹 빠져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했던 김주현씨,
    시크릿 가든의 주인공들을 시상식에 초대해서 알툴바의 각 기능을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기발한 상 이름을 생각하느라 고생했다는 군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알툴바 어워즈 (링크)

      

    실제 본인도 과제와 기말고사의 압박 속에 미션을 수행했다는 박지은씨,

    마감이 임박한 과제를 다급하게 수행하는 여대생의  상황을 설정하여

    알툴바의 각 기능 활용법을 잘 풀어냈습니다.

     

      

     알툴바] 폭풍과제 시즌! 스마트하게, 알툴바 하나면 Okay! (링크)

     

    1월 14일 촉오팀이 신규서비스 PT 아이디어 팀미션을 논의하기 위해 '건대역'에 모인다는 소식을 듣고

    개인미션 우수자 인터뷰도 할 겸 회의도 구경할 겸 촉오팀 모임 장소로 가 봤습니다.

    건대역엔 정말 사람도 많고, 날씨가 너무 추워서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저녁 식사를 마치고 만난 촉오팀 분들은 모두 행복한 표정이었습니다.


    인터뷰 시작!



    알툴바 기능 중 캡쳐 기능은 정말 인기가 많습니다.

    촉오팀분들도 캡쳐 기능, 알패스와 동영상 퍼가기는 물론,

    트위터도 알툴바로 하고, 번역 기능이랑 툴팁 사전 기능도 잘 쓰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 추운 날 광주에서 팀 모임을 위해 서울까지 올라온 김주현씨,

    방학 중에도 수업을 듣느라 자바로 8시간 코딩을 하고서

    팀 모임을 위해 건대역까지 날라왔다는 박지은씨와의

    인터뷰 내용 한번 보실래요?

      

     Q1. 1등 소감은?

     

    김주현 : 제가 1등이 되다니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박지은 : 저도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저는 피드백을 아주 길~~~게 해 주세요. 잘했다고만 하셔서 아쉬웠어요.

                 피드백 듣는 거 정말 좋아요.

     

    Q2. 알툴바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능은?  

     

    김주현 : '캡쳐'인데요, 특히 '단위영역캡쳐'가 너무 좋아요.

    박지은 : '동영상 퍼가기'랑 '알패스' 기능이요.

     

    Q3. 알툴즈 서포터즈는 어떻게 알았나?

     

    김주현 : 스펙업 카페에서 봤어요. 집이 광주라서 지원할 때 좀 망설이다가 마지막 날에 지원서를 냈어요.

                사실 엄마는 하지 말라고 했는데, 아빠한테 전화했더니 "하고 싶으면 해라"고 말씀하셨어요.

                평소에 무서운 아빠였는데 좀 의외였어요. 아빠의 이 말씀 덕분에 지원하게 됐어요.

     

    박지은 : 이스트소프트에 다니는 동아리(애드컬리지) 선배가 동아리 카페에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관심있으면 지원하라는 글을 남겼어요.

                IT서포터즈는 흔치 않기도 하고, 관심이 있어서 친구랑 둘이 지원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그 친구는 지원 날짜를 놓치고, 저만 지원하게 됐죠.

     

    Q4. 주변 사람에게 알툴즈 서포터즈는 어떤 곳이라고 소개하겠?

     

    박지은 : 많이 배울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처음 온 발대식날 계속 뭔가를 주시더라구요.

                사장님도 오시고, 많이 지원해 주셔서 정말 계속 받는 느낌이었어요.

     

    김주현 : 저도 동감이었는데요. 발대식날 젊고 예쁜 기획팀장님이 오셔서 강의하셨잖아요.

                 정말 젊은 회사라는 게 와닿았고, 저도 이스트소프트에 입사하고 싶어졌어요.

     

    Q5. 10월에 모인 후 중반이 지나고 있는데 알툴즈 서포터즈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모두에게)

     

    유재병 : 이렇게 팀원들을 만난 것이요. 재정적(활동비)으로 지원해 주셔서 좋아요. 솔직히 그렇잖아요. (하하하)

    박지은 : UCC촬영한 것이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팀원들하고 재미있게 찍었어요.

    전재훈 : 피드백을 해 주는 부분이 정말 좋습니다. 회고를 하면서 다 같이 발전하자는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한 명 한 명 신경써주시는 것도 그렇고, 알툴즈 서포터즈는 뭔가 따뜻합니다.  

    김주현 : 저도 UCC촬영이랑 팀 사람들과 추억이 기억에 남아요. 저도 피드백해 주시는 부분이 좋아요.

     

    Q6. 서포터즈 운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 or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모두에게)

     

    유재병 : 재미있는 활동을 많이 하고 싶어요.

    김주현 : 주시는 미션 성실히 하겠습니다!

    전재훈 : 플래시몹이요. 

    박지은 : 단체티 맞춰 입고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했으면 좋겠어요. 혼자 신청하려고 했는데 안 되더라구요. 

                이쁜 후드티 맞춰 입고 다 같이 하면 안 되요?  

    힘들지만 재미있어요!

     

    UCC를 어떻게 찍었는지 일화를 설명하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가게에 들어가서 사 먹지도 않고 그냥 찍겠다고 하고 촬영을 했다고 하네요.

    가게 사장님께 UCC 마지막에 자막넣어서 홍보해 준다는 말이라도 할껄하는 

    뒤늦은 후회와 함께 말이죠. 

     

    김주현씨에게 먼 광주에서 팀모임 하려면 힘들지 않냐는 질문을 드렸습니다.

    "저보다는 팀원들이 저 때문에 자주 못 모이니까 미안하죠.

    막내라 배려를 많이 해 주셔서 고마웠어요."

    지방에 살기 때문에 주변 친구들은 이런 활동을 거의 안 하고(기회가 없기도 하고)

    주현씨가 서포터즈 활동하는 것을 신기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힘든 건 사실"이랍니다.

     

    박지은씨는 반드시 광고인(!)을 꿈꾸며 학업만 하기도 빠듯하지만,  

    잠을 줄여가며 대학생 광고 동아리 "애드컬리지"를 아주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애드컬리지'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요약글을 한번 보시구요.


     

    인터뷰를 핑계삼아 열정 넘치는 대학생들과 훈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위해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낼 마음이 있다면!

    그 것 자체가 열정이고 기쁨이 아니겠습니까.

     

    알툴즈 서포터즈의 훈훈한 분위기를 더 느껴보고 싶다면,

    알서포터즈 카페(http://cafe.naver.com/alsupporters) 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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