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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시크릿 가든"

    수 많은 유행어와 명품 대사, 다양한 앓이를
    몰고온 그 논란의 중심이다.

    시크릿가든으로 현빈은 최고의 까도남이자
    귀족적인 마스크에 후덜덜한 섹시미의
    명대사로 자리잡았으며

    하지원 역시 감출 수 없는 무한한 매력으로
    여성들의 부러움과 동시에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크릿 가든이 유행시킨 말만 나열해 봐도,

    똘추(똘아이 추리닝), 이태리 장인이 한땀~ 한땀, 문자왔숑, 귀족적인 마스크에 후덜덜한 섹시미, 내가 뭐 이런거 물어보고 그러는 사람이 아닌데, 사회지도계층의 윤리, 거품키스, 파티키스, 벤치키스, 눈맞춤 윗몸일으키기,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길탱자, 눈맞춤 동침, 주원앓이 등등등....

    셀 수 없을 만큼 수 많은 명대사와 유행어를 남겼다.

    그 외에도 김사랑, 윤상현, 이종석, 임아영, 김비서역의 김성오까지
    주연에서부터 조연까지
    빠짐없이 많은 사랑 받고 있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나오는 족족 대박을 내는 드라마 OST 음반까지 하면 근래들어 가장 큰 잇슈를 만든 드라마라 할 수 있다.

    요즘 대세인 아이유의 "좋은날"도 제치고,
    당당히 현빈이 부른 "그 남자"가 실시간 인기차트 TOP1을 탈환하는 해프닝까지 있었느니 말이다.

    오죽하면 하루에도 수십번씩 스포가득한 기사들이 속출하는가 하면,
    실시간 검색에 순위에도 몇개씩이나 시크릿간에 관련된 키워드들이 뜨는 것이 다반사이다.
    인터넷을 하면서 시가 스포피하는 일이 만만치 않게 어려워졌으니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일주일씩 기다리는게 싫어서, 지난 15화부터는 안보고 차곡차곡 쌓아두며 일생 일대의 인내심을 발휘하고 있는데, 수 많은 스포기사의 테러로, 안봤는데도 이미 본듯한 느낌으로 허탈감을 느꼈더랬다.)


    이렇게까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약 27%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최근 지난 방송은 30%까지 나왔다고도 한다) 약간은 아이러니하고도 아쉽다.
    대본유출 소동이 있을만큼 뜨거운 관심속에서 사랑받고 있는데 왜 시청률에 그만큼 안나오는걸까?
    본인이 다 속상하다.




    어쨋든 이런 대세몰이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본인 역시 주원앓이에 정신이 없다.

    매주 주말만 기다리느라 목이 빠지니 말이다. 요즘들어 새삼 느낀거지만, 일주일... 참 길고도 긴 시간이다..


    어쨋든, 이렇게 시크릿가든에 포옥 빠져,
    잠도 줄여가며 본방뿐 아니라 재방, 삼방, 사방까지 챙겨보고 있다..

    이렇게 본인맘을 홀딱 빼앗아버린 시크릿 가든....
    이번주로 끝난다니, 앞으로 무슨 낙으로 주말을 기다리나 싶다..


    뭐 이런 아쉬움은 본인뿐 아니라,
    시크릿 가든을 사랑하는 온 국민 모두가 느끼는 아쉬움이라 하겠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명품 패러디 영상 및 짤방들이 난무하고 있는데, 그중 맘에 드는 영상 2개를 가져와봤다.

    바로!
    막말의 가든 과 주원앓이라는 이름의 영상으로 Producted by ing (http://lookie62.blog.me/) 에서 제작한 영상이다. 까도남 김주원의 까칠한 명대사 + 명리액션을 넋놓고 감상하기 딱인 영상이라고 할 수 있다!

    자자, 시크릿 가든 앓이를 하고 있는 당신들이라면,
    주저말고 플레이하자!!

    1) 막말의 가든






    2) 주원앓이




    정말이지 절묘한 조합으로 환상적인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것을 만들어 주시는 능력자분들 덕분에 일주일을 기다리는 마음이 심심치 않을 수 있다는 사실....

    시크릿가든....! 2년후에 현빈 제대하면 시즌2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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