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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느광고


    프랑스 오렌지TV의 광고 이다. 2008년 칸국제광고제에서 청동사자상을 런던국제광고제에서 2부분 은상은 받았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감성광고를 좋아라 하는 편이다.
    물론 이런 광고를 보고 오렌지TV의 매출이 얼마나 올랐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처럼 광고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분명 관심있게 볼만한 광고였지 않을까 싶다.



    연인이 다시 포옹을 하고 나온 마지막 대사는대사는 " 최고의 순간을 다시 돌려 받는 다면" 뭐 이런이런 뜻이다.
    최고의 순간을 돌려받는 오렌지 TV의 리와인드 기능도 그런 감동을 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듯 하다.

    제품의 특성을 감성적으로 풀었다는 것이, 그것도 아주 감동적으로 풀었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이럴때 보면 광고야 말로 15초, 20초의 예술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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