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출시?! 무엇이 진실일까....?

아이폰4는 수강신청보다 빡센 예판의 돌풍이 불어닥친 후 20여만명이란 엄청난 숫자의 대기자를 남겨둔채
한숨 돌리고 2차 예판까지 시작한 판이다.
갤럭시S에 이어 갤럭시U, 갤럭시K까지 통신사 3사를 섭렵하며 각종 물량공세와 언론플레이로 승부를 걸고 있는 갤럭시스리즈와 정면대결하기에 충분한 위력을 발휘해준 아이폰4....!

하지만 아이폰4가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현재, KT는 각종 루머인지 진실인지 알 수 없는 소문들로 꽤나 골치를 썩고있다.

그 첫번째가, 이미 우려했었던 "아이폰4 수신률 불량 문제"이다.
수신률 불량은 예판도 전에 데쓰그립으로 한차례 속앓이를 했던 부분이다.
하지만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현재 한국에서 논란이되고 있는 수신률 불량의 문제가 아이폰4자체의 데쓰그립(아이폰4의 특정 부위를 잡으면 수실율이 떨어지는 부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KT자체의 통화 품질의 문제로 그 관심이 모이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단지 잘못된 언플이라는 이야기도 대다수이며 실제 사용자들 중에서는 잘 사용하고 있다는 사람들도 대다수이기에 진실 공방이 한창인 문제이다.


하지만 실제로 위같은 문제때문에 예약자 6명중 1명꼴로 개통을 취소하고 있는 실정이니 KT로서는 골치꺼리가 아닐 수 없다.

설상가상!
얼마전부터 스물스믈 피어오르고 있는 "아이폰5의 출시"설!!!

아이폰4를 평균 2년 노예계약으로 개통한, 혹은 앞으로 개통할 수많은 사람들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루머가 아닐 수 없다. 애플사의 신제품 출시에 관한 루머는  매번 새로운 기기가 나왔을쯤엔 어김없이 나돌던 루머라고는 하지만 이번 만큼은 쉽사리 그냥 넘기기엔 어딘가 게름칙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첫번째 정황으로는
이미 애플은 미국 1위 모바일 결제 업체와 스타벅스 모바일 결제 솔루션 개발 등을 주도했던 NFC(근거리 무선기술, Near Field Communication) 전문가를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는 것이다. 이 NFC 기술을 기반으로 결제기능이 탑재되면, 국내 T머니와 같이 휴대폰을 리더기에 접촉하는 것만으로 결제가 가능해진다.
즉 아이폰5의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모바일 결제’ 기능 탑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이다.

두번째로는
얼굴 인식’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소식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플은 최근 스웨덴의 얼굴인식 기술 벤처기업 ‘폴라로즈(Polar Rose)’를 인수했다. 폴라로즈는 영상통화 시 얼굴을 자동 인식해 분류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애플은 아이포토 소프트웨어나 페이스타임(영상통화)에 이 얼굴인식 기능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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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나오고 있는 아이폰5 출시에 대한 루머글들...!
애플사의 신제품에 대한 루머는 언제나 있던거지만, 이렇게 완성도 높은 루머들이 돌고있는것도..
애플사만의 특징일듯 하다...


학교에서 주는 아이폰4를 신청하고 온 본인으로서는....
30개월이라는 노예가 묶여있는 상태인지라..

내년.. 1월... 아이폰5가 나온다면
참으로 슬플듯 싶다.... 이런 잡스옹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