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정말이지 공들이기 힘들여 몇날몇일을 고민해서 만든 초대장이다.

    남들이 보기에는 어처구니 없을 정도의 수작업 노가다를 거친 완소 초대장!


    이런 작업을 처음해보는지라, 시작할 당시에는 마냥 신이나 있었다.
    뭔가 대량으로 한다는게 두근거렸다고나 할까?

    하지만 막상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부담감과 압박감은 커져만 갔다...
    과연 사람들이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는 것이 걱정되기 시작했기때문이다.

    늘 그렇듯 남들에게 평가받는다는 사실은 '불편한 진실'의 요소가 항상 도사리고있기에 꼭 필요한걸 알면서도
    겁부터 나거나 외면하고 싶을만큼 싫은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뭐, 그래도 이미 저질러진 인쇄물이기에.............

    그냥 쿨하게~~

    다들 좋아해줄꺼라 믿.으.면.장.땡.이.다.


    19th 애드컬리지 광고제! "나, 너, 그리고 우리" 아자아자! 화아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