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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로롱언니의 스펙블로깅 특강......... 벌써 4주란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아쉽게도 특강은 끝이 났다...

    본인은 물론 안타까운 사정으로 3주차때 눈물을 머금으며 참석 할 수 없었기에,
    규정상 수료증을 받을 수 없는 불량(?) 학생이었는데.........

    아캠 공식 모델이신 로로롱언니께서 친히 아량을 베푸셔서 다행이 수료증까지 수여할 수 있었다.

    스펙 블로깅

    마지막 시간인 만큼, 그간 3주동안 배웠던 알짜배기 내용들을 총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팅을 하는 방법, 포스트 내용에 들어가야할 것, 블로그를 검색엔진이 사랑할 수 있도록 최적화 하는 방법 등등...... 어디서도 배울 수 없던 알토란 같은 스킬들을 쏙쏙 머리속에 넣었다.

    또한 스펙블로깅 특강 제목만큼 과연 블로그가 스펙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그 결론은, 얼마든지 스펙이 될 수 있다! 라는 것이다.
    물론 블로그 자체를 이력서에 써넣기는 뭐하겠지만 블로그를 통해 스펙을 만들어갈 밑거름을 만드는 것이다. 아웃캠퍼스로 향하는 소중한 토양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는것이 블로그이다.
    (사실; 후기를 좀 시간이 지난 후 쓰다보니 이 이야기가 맞는지는 가물가물 하다;; 하지만 비슷한 맥락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쨋든 참 많은것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수료증을 받고나니 정말로 끝인가보다 하는 실감이 확 들었다.
    매주 수요일마다 스펙블로깅 특강때문에 늘 뭔가 6시에 약속이 잡혀있었는데, 이제는 한가할 수요일을 생각하니 벌써 뭔가 어색해지는 느낌이었다.....

    수료증에 써있는대로 귀하의 부궁한 블로그 발전이 있어야 할텐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아직까지도 연구와 노력이 많이 필요한 블로그기에, 여러모로 생각도 많지만 이런것이야 차츰 발전해 나가겠지란 강한 믿음을 가져보기로 한다.

    어쨋든 아쉬운 마음에 단체사진도 한장 소중히 박았다.


    원우씨께서 요로코롬 이쁘게 포샵질까지해서 만들어준 단체사진....... 정말 남는건 사진이랑 추억뿐이라더니, 요렇게 사진이 있으니 참 좋은것 같다. 기분도 색다르고............

    당연 마지막 시간에도 빠질 수 없는 뒷풀이~~

    사실 본인은 그동안 뒷풀이를 1번밖에 간적이 없어서....... 참 아쉬웠다. 바쁘지도 않으면서 뭐 그리 집에 와야했는지.... 그저 안타까울 뿐이었다. 하지만 마지막날인만큼 꼭꼭 참석한 뒷풀이, 4주간 친해지지 못했던 사람들과도 많이 친해지고, 그간 친했던 사람들과도 아쉬움을 나누며 마지막 특강날의 밤을 불태웠다(?)


    옷깃만 스처도 인연이라고 하는데, 어쨋든 4주동안이나 함께한 사람들이기에 그 인연이 가볍지만은 않다고 본다.
    다들 너무도 좋은 사람들이기에, 비록 짧은 시간의 만남이었지만 그 관계들은 오래오래 두터워질 수 있기를 바라는바이다.

    4주란 시간동안 수고해준 스블(스펙블로깅)의 명강사님 로로롱언니께도 고마움의 말을 전하는 동시에 함께 해준 스블 식구들 모두에게 참 고마웠다는 말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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