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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드컬리지의 제 19제 광고제를 위해 모인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19대 기획단~!! +ㅁ+!!


    명동성당에서 모였던 특이한 첫 회의 일정의 시작!
    명동성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긴 처음이었지만 나름 인상깊었다...
    얼핏보면 마치 외국같기도 하다...

    원래 총 멤버는 10명이라고 하지만 이때만 해도 5명밖에 사진을 찍지 못했다..............

    그리고는 본격적인 회의를 위해.... 남산으로 이동했다..

    명동에 많고 많은 카페가 있었지만, 우린 "예약"을 해둔 남산의 한 청소년 유스호스텔(?)로 향했다. 가는길은 굉장히 험난하고 힘들었지만 그곳엔 정말 좋은 회의실이 있었다! 정말 회의실 같은... 뭔가가.............+ㅁ+
    이런곳을 처음봐서 그런지, 이런 회의실을 빌려주는데가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었다.
    고등학교때 이런걸 진작 알았다면 시험기간때 친구들과 애용했을텐데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첫 회의이다보니 앞으로의 일정과 진행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했다.
    서로 소개도 하고 약4개월간의 방향이 어땠으면 좋을지에대해 서로의 의견도 말해보고 광고들도 쫌 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거운 회의를 하고 있었다.



    회의를 한참하고 있을때~ 회장단이 떳다!!!!!

    19대 기획단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엄청나게 맛있는 케익을 사가지구 와주신 것이었다~


    훈훈한 감동이 마구밀려오는 순간이었다. 뭔가 진짜로 하는구나라는 느낌도 팍팍들었다..
    회장단의 축하와 격려을 받고나니 정말 19제 광고제... 잘해봐야겠다는 열정이 불쑥불쑥 솟아오르는듯한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다함께 기념으로 단체샷도 한방 찍었다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출발선에 서있지만 그랬기에 더욱더 심장이 뛰는 것 같다.

    11월! 모두가 보고 공감할 수 있는, 모두가 와서 즐길 수 있는 그런 광고제를 만들 수 있길 꿈꿔보며!!
    11월까지 쉴새없이 달려봐야겠다!! +ㅁ+
    정말이지 19대 기획단은 쫌 짱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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