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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레는 마음으로 유니뱅크에 면접을 보고난 후
    4일후 오늘, 최종합격발표가 났다.

    자다가 로로롱언니의 문자를 받고

    뒤늦게 일어나 떨리는 마음으로 합격자 발표를 봤다




    안타깝게도 내이름은 없었다...

    흑... 그래도 성규오빠 이름이 보여서 다행이었다..

    로로롱언니가 추천해준 사람이 모두 떨어졌으면 너무 미안할뻔 했는데.....

    에구.. 역시나 경쟁사 칭찬따위가 먹힐리 없는 것이었다..

    꼭 하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참 많다... 흑....


    뭐.. 다음기회가 또 있겠지.....? 자꾸 태클 들어와도 넘어지지 않고 지치지 않고 달려가는게 내 특기니까...

    그래두 일어나자마자 부터 그냥 왠지 힘이 쭉~ 빠지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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