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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향수! 에스쁘아 패널 16기를 모집한다고 한다!
    마케터가 되고 나면 아이디어 회의뿐 아니라 여러 행사같은데도 참여하면서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향수마케터인만큼 향수는 원없이 써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본인의 경우.. 올해는 이미 시간이..;; 빡빡하기때문에.. 내년쯤에 도전해볼 생각이다 +ㅁ+

    패널 모집사항과 나름대로의 지원팁을 작성해 보았으니 혹여 지원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향수를 사랑하는 당찬 대학생. 신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에스쁘아 [패널]은 향수 커뮤니티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대학생 마케터 입니다.
    뿐만 아니라 에스쁘아에서 발표하는 모든 신제품 개발에 참여하게 됩니다.
    에스쁘아에서는 [패널]들에게 따끈한 정보, 신제품을 제공하고, 각종 행사 참여는
    물론, 소정의 활동비까지 지급합니다. 이 특별한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에스쁘아를 사랑하며, 향기의 미학을 아는 Trend leader 여러분들의 많은 응모 바랍니다.


    * 활동 내역
    - 정기적인 향수 품평 및 신제품 아이디어 회의 참여
    - 에스쁘아 향수에 관한 마케팅 과제 및 활동
    - 에스쁘아 홍보 활동 및 월 2회의 정기모임

    * 활동 지원
    - 활동비 지원
    - 신상품 제공
    - 각종 행사 참여 기회 우선 부여
    - 수료증 지급, 우수 멤버 시상

    * 자격 요건
    - 향수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은 대학생 1,2,3학년 남/녀
    -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대한 열정으로 넘치는 분

    * 모집 인원: 남녀 00명

    * 모집 기간: 6월 22일~ 7월 17일 (합격자는 7월 24일 홈페이지 공지)

    * 활동 기간: 2009년 08월 ~ 2010년 01월

    * 전형 방법: 서류 전형 (온라인 활동 심사 포함) 통과 시 간단한 인터뷰

    * 미션
    지원시 에스쁘아의 향수 하나를 선택한 후, 향수 품평을 자유형식으로 작성해주세요.
    품평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후, 지원서에 URL을 붙이시면 됩니다.

    * 접수 방법:
    에스쁘아 홈페이지 www.espoir.com > perfume mania > eSpoir panel에서 지원서 작성 후 등록
    * 자세한 사항은 에스쁘아 홈페이지 www.espoir.com 참조


    패널지원 Tip♡

    일단 접수 미션에 보면 에스쁘아의 향수를 하나 선택 후 품평을 하는 것이있다.
    지원 서류를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당연히 이 미션을 얼마나 잘 해내느냐가 중요하다고 본다.

    물론 품평기이다 보니 직접 제품을 다양하게 구매해서 써보고 직접 사진을 찍고, 사진을 편집하고 해서 풍성하게 품평기를 작성하고, 자신이 리뷰할 제품을 주변 사람들에게 사용하게 해보고 그 감상평까지 인터뷰해서 포스팅을 작성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완벽하겠지만, 패널 지원을 위해 몇만원씩 쓸 수 있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기에 사실 현실성이 없는 대안이다.

    그렇다면 가난한 대학생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발로뛰고 손으로 뛰는! 몸빵형 프로젝트(?)이다.
    일단 향수의 사용같은 경우는 근처 에뛰드 하우스를 활용하자, 그곳에가면 에스쁘아 향수드를 시향해 볼 수 있으니 수첩같은것을 하나 들고 가서 열심히 시향을 하고 느낌을 적어오도록 하자! 또한 샵을 찾았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이리저리 예쁜 사진들도 잊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정 인터뷰가 탐이 난다면, 얼굴에 철판을 깔고 매장내 손님들과 접촉을 시도해 보거나, 매장 직원분들과 직접 인터뷰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저렴한(?) 품평을 마치고 났다면, 이것 못지않게 중요한 포스팅을 해야한다!

    품평기를 직접 지원 서류에 받지 않고 블로그를 통해 받는 것을 보면, 블로그를 얼마나 능수능란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얼마나 블로그를 잘 활용할 수 있는지까지 본다는 이야기이다.
    즉 평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자주 하던 사람일 수록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지원시 블로그를 참고하는 외부활동일 경우, 그 활동 주제에 맞는 블로그를 '급'만드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로로롱님의 스펙블로깅 특강에서 들은 팁을 인용해 보자면 에스쁘아 패널을 지원하게 되는 경우 에스쁘아만을 위한 블로그를 개설해서 관련된 내용을 무지막지하게 포스팅 하는 것이다.

    참고사이트로는 에스쁘아 공식홍페이지와 블로그를 방문해 보자! 또한 그동안 다른사람들의 후기를 찾아볼 수 있는 개인 블로그와 지식인을 활용하면 풍성한 내용을 조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웹페이지를 돌아다니면서 각종 향수에 관한 글들도 수집하고 재구성하면서 한 몇일 에스쁘아 전용 블로그를 채우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션을 수행할 포스팅을 해주면 미션 수행의 포스팅에서 살짝 부족할지라도 패널 지원에대한 열정을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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