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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위손', '크리스마스의 악몽', '찰리와 초콜릿 공장', '유령신부', '스위니 도트' 등으로 유명한 팀버튼감독이 이번에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름하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현재, '미아 와시코우스카', '조니뎁', '앤 헤서웨이', '헬레나 본햄 카터'등이 캐스팅이 된 상태라죠..

    주인공인 앨리스 역할로는 '미아 와시코우스카'가 캐스팅 되었으며 '조니뎁'의 경우 미친 모자 장수인 매드 해터역,'앤 헤서웨이'는 화이트퀸역, '헬레나 본햄 카터'는 레드퀸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루이스 캐럴의 동화를 원작으로한 영화로 앨리스가 토끼굴을 통해 다른 세계로 가기 전까지는 실사로 촬영되며 이후는 퍼포먼스 캡쳐류의 기술을 통해 3D CG영상으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퍼포먼스 캡쳐류의 기술은 '베오울프'등에서 사용되었던 기술로 실제같은 3D작업을 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팀버튼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오랜만에 디즈니와 함께한 합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팀버튼만의 특유한 몽환적 분위기가 기존의 '앨리스'란 동화와 만나 어떻게 새롭게 탄생될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조니뎁 - 모자장수(Mad Hatter)역


    헬레나 본햄 카터 - 레드퀸 역
     


    앤 헤서웨이 - 화이트퀸 역


     
    이 두 역할은 배우로서는 유명하지 않지만 코미디언, 시나리오 라이터로 주로 활동하는 매트루카스가 맡은 역할로서 '트위들덤'과 '트위들디' 역할이라고 합니다.

    이 밖에도 마이클 신, 앨런 릭만 등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컨셉 아트컷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래 이상한나라의 앨리스란 동화 자체가, 앨리스가 어딘가는 신비롭고 새로운 세계를 여행한다는 내용이어서 그런지 팀버튼의 분위기와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팀버튼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북미기준으로 2010년 3월 5일에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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